영화감독. 단편영화 <사루비아의 맛>(2009), <손님>(2011), <콩나물>(2013), 장편영화 <우리들>(2016), <우리집>(2019)의 각본을 쓰고 연출하였다. 단편 <손님>은 클레르몽페랑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경쟁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콩나물>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서 단편영화상을 받았다. 첫 장편 <우리들>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작가이자 영화감독. 단편영화 <만일의 세계>(2014), 장편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2017), <윤희에게>(2019)의 각본을 쓰고 연출하였으며, TVING 6부작 시리즈 드라마 <LTNS>(2024)의 극본을 쓰고 연출하였다. 장편 <윤희에게>로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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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2021년 제3회 독립영화비평상 문서부문, 2022년 제1회 게임제너레이션 게임비평공모전에 당선되며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지면에 글을 기고하고 종종 영화 관련 기획전을 만든다. 영화 팟캐스트 <영화 카페, 카페 크리틱>을 진행하며 멤버들과 함께 동명의 단행본을 펴냈다.

영화평론가. 미디어연구 X 영상문화기획 단체 ‘프로젝트38’ 멤버. 지은 책으로 「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다시, 쓰는, 세계」, 「페미니즘 리부트」 등과 공저 「제로의 책」, 「21세기 한국영화」, 「원본 없는 판타지」 등이 있다. 「스티프트」, 「다크룸」, 「여성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 「호러 영화」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대중문화 비평 팟캐스트 <38페이지> 출연 중이다.

영화평론가. 2016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씨네21」, 「PD저널」, 「스브스 프리미엄」등에 기고하며 중앙대학교, 서울시민대학 등에서 강의했다. 로스쿨을 졸업해 법조 기자로도 5년간 일했다. 현재는 문화 구조 안에서 영화와 영상을 공부하고 싶어 문화연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